[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PC방 무인화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에스파트너스가 통인H&C와 살균탈취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사 협약식은 3일, 연희동에서 열렸다.
브이에스파트너스는 PC방 무인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브이에스파트너스에서 활성화시킨 솔루션, ‘OUT’은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는 유인 서비스를, 손님이 적은 시간대에는 선택적으로 무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 솔루션으로, 이러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 무인 PC방 개발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바 있다.
한편 최근 바이러스 위협에 따른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브이에스파트너스는 살균탈취 서비스를 론칭한 통인H&C와 협약을 맺었다.
통인H&C의 살균탈취 서비스는 미세먼지 제거를 비롯해, 새집증후군 예방, 탈취, 살균의 효과가 있다. IEC국제표준, KS국가표준인증,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성적서 등의 인증을 받은 살균탈취 서비스는 어린이집이나 독서실, 학교에서 인기가 많으며, 악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축산농가, 병원의 살균 작업에도 쓰이고 있다.
살균탈취 서비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브이에스파트너스의 무인화 솔루션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통인H&C의 이호 회장은 “살균탈취 서비스는 논케미컬 99.9%의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빠른 고객 회전율을 보이는 무인 서비스의 위생을 한 차원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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