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서 90년대 초반부터 국내 온라인게임산업과 e스포츠산업의 요람역할을 해오고 있는 PC방이 ICT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탑재한 제4세대 PC방의 출범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PC방시장의 차별화된 디지털문화공간의 사업화 및 ICT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브이에스파트너스(대표자 최연욱)와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사업협회가 지난 8월 9일(목)에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식을 통해, ㈜브이에스파트너스는 제4세대 PC방의 미래를 여는 ‘선택적 무인화 기술을 탑재한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개발 공급하는데 있어서, 협회 회원사 및 부설 교육센터 참여기업 등과 함께 ICT기반의 융복합 뉴미디어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기술을 접목시켜 PC방, VR방 등 IT상업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융복합콘텐츠 개발 등 합작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